숙련 직 경제이민 "EXPRESS ENTRY"

  숙련 직 경제이민 "EXPRESS ENTRY"

캐나다 이민성 장관 Chris Alexander는 숙련 직에 속하는 선택된 이민 신청자들이 빠른 수속을 통해서 캐나다에 성공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진행 과정을 속성으로 하는 경제 이민 시스템을 내년 1월 부 터 선보인다고 발표 했다. 2015년 1월부터 시행될 경제이민 채용모델의 공식명칭은 "EXPRESS ENTRY"이다. 캐나다 내 곳곳에 요구되는 숙련된 노동인력 필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서 필요한 곳에 기술력을 지닌 신청자가 캐나다내의 노동인력 수요에 맞게 공급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고 이민국에서 속성으로 진행되는 이민절차를 거쳐서 영주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PRESS ENTRY 는 각주마다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분야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영주권자나 시민권 자 중에서는 노동력을 찾을 수 없는 분야에 새 시스템 을 통해서 유효한 일자리를 오퍼 받은 신청자 들이나 주정부 이민에 선택된 신청자들의 신청 서류에 대해 빠르게 영주권진행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 구인 프로그램과 결정적으로 구별이 되는 점은 구인 프로그램은 단기적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려는 것이지만 새로운 경제이민제도 는 캐나다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진 신청자를 선택한 후에 영구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영주권을 빨리 발급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결국 EXPRESS ENTRY라는 용어로 자리잡게 된 이민 시스템은 그전 명칭이 "__EXPRESSION__ OF INTEREST"였다. 숙련 기술자에 해당되며 정부에 의해서 어떤 신청자가 캐나다에 정착하는 것이 가장 캐나다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느냐는 판단 하에 숙련 직 신청자가 선택 될 것이다. 현재 는 이민 신청한 서류순서대로 이민 심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EXPRESS ENTRY 가 시행되면 결국 캐나다 정부에서 원하는 기술력을 가진 사람이 우선순위로 고용주를 찾게 될 것이고 영주권 도 빨리 진행된다. 2015년 1월부터 실행 이 되면 이민서류가 적체되어서 몇 년씩 기다려야 하는 일도 없으며 캐나다 내에서도 필요한 노동력이 그때그때 제공되니 경제적인 면으로 보아도 유용하고 효율적인 제도가 되리라고 정부는 보고 있다. 하지만, 실행 되는 데 있어서 구체적으로 아직 발표되지 않은 부분은 만약 정부가 주체가 되어서 경제이민 신청자를 뽑는다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고용주나 신청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까지 되는 것인지 신청자가 처음 신청 후 뽑히지 못하면 계속 신청은 할 수 있는 것 인지 아니면 신청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 인지 또는 신청자의 자격요건이 어떻게 될 것인지 세부사항이 명시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확한 계요 가 전체적으로 나오기 전 까지는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없다. EXPRESS ENTRY 를 정착 시키기 위해서 캐나다 정부는 천사백 만 불을 2014년부터 2년에 걸쳐서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년간 4.7밀리언 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데 쓸 것이다. 새롭게 선보일 경제이민 제도를 통해서 꼭 필요하고 캐나다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이민자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완된 잡 뱅크, 정부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고용주와 신청자의 매치가 실행이 되고 유효한 잡오퍼 를 가진 신청자 또는 주정부 이민에 선택된 신청자 들은 영주권 진행이 EXPRESS ENTRY를 통해서 진행되는 것이 보장될 것이다. 캐나다 이민과 경제는 신규 경제이민 제도의 가동으로 판도가 바뀔 것이며 기술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빠르게 캐나다에 정착하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캐나다 정부는 숙련 직 경제이민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총력을 기 우릴 것으로 보인다.

 미셸 Kyung B. Lee (리앤리 네트웍 이민 컨설팅 604-939-7211) leenleenetwork.com